하도 일하는곳이 건조해서 좀 차라도 마셔보려고 검색하던 도중에, 차가 가격이 2500 원인데 심지어 무료배송인 제품이 있어서(도대체 뭘 남겨 먹는건가;;) 이건 뭐지!! 하고 주문해서 먹었던 제품들이 있었는데, '라바티' 라는 곳이었습니다.





라바티 허브차


가격 - 2800 원

용량 - 8g

배송 - 무료배송 

특이사항 - 거름망 포함




- 잎차를 드셔본분은 아시겠지만 8g 이면 저처럼 소프트하게 조금씩 마시는 분들은 그래도 꽤 먹습니다. 


- 저 작은 미니어처 하나를 사면 2~3주는 마셨던 것 같습니다.


- 처음에는 무료배송이라고 해서 거짓말인줄 알고 그냥 한번 하나만 시켜보고 진짜 오나 두고보자 했는데, 진짜로 와버렸습니다 -_-;; 그후로 자주 시켜 먹었는데 지금은 무료배송이 아니더군요.


- 그래도 가격은 착한 수준입니다.


- 저 착한 가격의 원인은 저는 품질이라고 봅니다..;;






- 향이 풍부하지 않습니다. 그러니까 생산 후 좀 유통 기간이 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.


- 혹시 '가격이 싸서 심리적인건가?' 싶어서 다른분들께도 자주 타서 드렸는데, '먹을만은 하지만 그렇게 향긋하거나 한건 모르겠다' 라고 하십니다.


- 그러나 가격이 용서함!!!!!!!!!!


- 저처럼 라이트하게 마실게 없어서 마시는 분들에게는 딱입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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